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싶고 겸사겸사 울산도 놀러 갈 겸 이쁜 카페에 들렀다 자동차 극장을 가자고 찾았던 울산 카페... 하지만 나는 이곳을 부산 카페라 부르겠다... 누구냐... 여길 울산 카페라 올려둔 곳이... 다행히 날씨도 온도도 바람도 풍경도 카페도 전부 적당하고 이뻤기에 다행이었지... 그게 아니었다면 지도를 볼 줄 몰랐던 나를 매우 자책했을 것 같다. 차를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지도에서 도착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오른쪽은 황무지(?) 주차장이고 왼쪽은 응? 내가 생각한 카페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는 건물이 보인다. 내비게이션이 도착했다고 하면 그 말을 믿는 게 좋겠다. 정말 그곳에 이 카페가 있으니... ㅋㅋㅋ ▶시선310 카페 & 펜션 오션뷰 운전을 하면서 가다 보면 왼쪽엔 이런 건물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