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참 좋아하는데 여기저기 다 다녀봐도 가게들마다 개성이 너무 강해서 인지 내 입에 맞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배달의 민족에서 시킨 성건동에 있는 마라향 마라탕!!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이 없을 거라 단언한다. 나의 최애 원픽 마라탕이다.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하면 이렇게 배달이 온다. 주문을 할때 '얼얼 소스(마유) 따로 포장'과 '매운 소스(라조유) 따로 포장'을 선택하면 이렇게 따로 담아준다. 그럼 먹을 때 내 입맛대로 넣어 먹을 수 있다. ㅋㅋㅋ단골이 됐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지 않은가 나머지 땅콩은 입 심심할때 먹기 좋다. 설탕에 버무려져 있다. 마라향에서 주문을 하면 마그네틱 쿠폰을 보내준다. 5매를 모아 오시면 연유 꽃빵으로 교환해주신다. 배민으로 주문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