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곱창전골이 너무 당기지만 내가 좋아하는 광안리 막창은 너무 멀리 있다. ㅠ.ㅠ 이 시국이 터지는 부산이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힝 마트에서 파는 곱창전골 키트들은 한 번 사 먹어야 봤다가 너무 누린내가 심해서 깜짝 놀라서 두 번 다시 시도하지 않고 있다. 집 근처에는 썩 마음에 들만큼 맛있는 곳은 없규.. 요즘 유투버들이 많이 시켜먹더라면서 소개해준 자미곱을 밑져야 본전이지 하고 시켰다. ▶자미곱 한우곱창전골 밀키트 대자 4~5인분 36,000원 식당에 가서 곱창전골 대자를 시켜 먹어도 항상 양이 부족한 느낌(?)이라 밀 키트를 시키고 볶음밥까지 먹을 거라고 밥도 해뒀다. 워후 근데 여긴 양이 정말 많았고 결국 볶음밥은 내일로 미뤘다. 아이스박스에 이렇게 깔끔하게 담겨..